제가 주문하면서 핸드메이드 라벨을 제외한 나머지 참 장식들 빼달라고 말씀드렸어요.
까다롭다면 까다로울 수 있는 요구인데도 말한대로 보내주셨어요!
친절한 러뷰카타.
예쁜 장식들이지만 원석으로만 이루어진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저렇게 요청드렸답니다.
원래라면 중간중간 참들이 들어갔을 작은 골드볼이 남아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. 쉼표 같은 느낌이랄까.
제 것엔 흰 색이 섞인 알들이 많아서 조금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. 각각이 더 알록달록한 것 같아요 ㅋㅋ
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팔찌는 안쪽에 얇은 실리콘 재질의 줄이 여러 가닥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.
시간이 지나고 그게 하나씩 끊어지면서 밖으로 튀어나옴; 그래서 좀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.
근데 피코코는 하나의 쫀쫀한 줄로 연결되어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. 튼튼해 보이기도 하고요.
데일리로 딱이란 생각이 드네요. 예쁘게 잘 하고 다닐게요^0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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