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짜 한참 고민했던 아인데,

그 사이에 품절이 돼서 슬퍼했었어요.

부자재가 부족해서 재입고 계획이 없다길래 얼마나 슬퍼했던지...

그런데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딱 재입고라고 써있어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:)

예쁘긴 한데 꽃이 너무 큰 건 아닌가 하고 한참 걱정했었는데

받아보니까 이렇게 예쁠 수가..

꽃이 큰 건 사실인데 딱 포인트가 될 정도인 것 같아요.

색도 예쁘고.

아직은 날이 좀 차서 옷이 조금 더 얇아지면 하고 나가보려구요 :)

케이스도 참 이뻐요.

전에 비녀를 살 때부터 Be女, 비로소 여자가 되다 이 글이 참 좋았는데

케이스에 딱 써있네요.

케이스도 커서 지금껏 러뷰카타에서 사거나 받은 비녀랑 빗을 넣어놨어요.